[HR Insight] 2019년 12월호 - 명상에 관한 FAQ

Mindfulness@Work : 명상에 관한 FAQ 명상이 뭔가요? 그거 종교적인 것 아닌가요?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가장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KAIST 명상과학연구소에 따르면, 명상은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안으로 돌려 내면을 성찰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가지는 본래의 조화로움을 회복하게 하는 수련법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명상 통해 불필요한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진리에 대한 통찰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과 친절을 체화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우리말 명상을 표현하는 영어로 Meditation과 Contemplation이 때때로 혼용되지만 Contemplation은 Meditation에 비해 동서양의 정신수행을 보다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용어이므로 명상과학연구소에서는 명상의 영어 표현으로 Contemplation를 사용하고 있다. 명상(瞑想)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풀면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눈을 감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나 감각 등 구체적인 명상 대상을 선택하여 몰입하거나, 몸과 마음에 주의를 기울여 계속 변화하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명상이 추구하는 목적이나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명상의 의미를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과거에는 명상이란 주로 요가, 힌두교, 불교, 도교, 그리스도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수행방식으로 이해하였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통적 종교 수행법을 응용한 방법들까지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명상은 우리가 이 순간에 경험하는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보고 받아들이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말한다. 이 기본적인 인간 능력은 수련과 인내를 통해 개발할 수 있다. 명상은 어떤 집단의 소유물은 아니지만, 많은 명상 전통에서 수련 방법이 만들어져 왔으며, 특히 불교 전통의 명상 이론과 실제 방법들이 잘 정리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다. 현대에는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화와 사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명상은 종교적이 이기보다는 오히려 과학적이다. 특히 마음챙김 명상을 중심으로 명상이 과학의 영역으로 완전히 편입되어 의료, 교육, 기업 등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활용되고 있다. 서구에서는 “명상이 종교적인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은 우문이 된 지 꽤 오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21.04.29
[HR Insight] 2019년 12월호 - 명상에 관한 FAQ

[HR Insight] 2019년 5월호 -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도입한 마이크로소프트

Mindfulness@Work : 성장 마인드셋 개발을 위해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도입한 마이크로소프트社 “Mindful Growth: Acceleration our transformation towards a growth mindset” 2016년 가을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찰스 모리스(Charles Morris)가 제안한 마음챙김 기반 성장 프로그램의 제목이다. 그가 제안한 마인드풀 성장(Mindful Growth)의 핵심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가 추구하는 조직문화 방향성과 아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나델라는 2014년 취임과 함께 자신의 첫 번째 사명을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 규정하고,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회사의 성공 이니셔티브로 삼았다. 성장 마인드셋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불변하고 고정되어 있는 자질’이라 믿고 현재 수준에 정체되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고정 마인드셋(fixed mindset)의 반대 개념으로, 현재 가진 재능을 성장의 출발점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찰스 모리스의 제안은 ‘마음챙김 프로그램’과 ‘성장 마인드셋’을 통합하여 실행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추구하는 조직문화 변혁 속도를 더욱 의미 있게 가속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제안되었다. 최초 이 제안은 찰스 모리스가 소속한 WDG(Window & Devices Group) 사업부내 HR 리더십팀에 공유되었다. 두 번의 미팅 후 2017년 3월에 30명이 참여하는 8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를 모집하는 공지를 낸지 5시간만에 정원이 마감되었다. 철저하게 마이크로소프트 문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실행 파일럿 프로그램은 매회 3시간씩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주제 강의, 초대 강사(비디오), 과학적 근거 설명, 명상 실습, 저널링, 나눔 그리고 질의 응답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명상 실습을 하였으며 자신의 삶 속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 30명중 21명에게 받은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참가자 중 한사람은 “프로그램은 경이적이었습니다. 내가 마이크로스프트에서 받았던 다른 어떤 리더십 프로그램보다도 통합적이고 철저했으며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21.04.29
[HR Insight] 2019년 5월호 -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도입한 마이크로소프트

[HR Insight] 2019년 1월호 - Capital One, 마음챙김을 기업문화로 정착

Mindfulness@Work : Capital One, 마음챙김을 기업문화로 정착 캐피탈원(Capital One)은 미국 금융그룹이자 영국내 10대 신용카드사인 글로벌 금융회사이다. 전세계 4만명의 직원이 있으며, 영국 노팅햄 본사에 1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캐피탈원은 마음챙김을 기업문화에 깊이 스며들게 한 대표적인 사례기업으로, 마음챙김 프렉티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시사점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경영진이나 회사의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도입(top-down)된 것이 아니라, 조직구성원의 의견을 단계별로 수렴하면서(bottom-up) 진행한 점진적 도입 전략이 명상의 속성을 잘 고려한 핵심 성공 요인이다. 명상 프로그램은 시키는 것이 아니다. 하고자 하는 간절함에 응답해야 성공할 수 있다. HR 챔피온의 제안으로 시작한 2시간 마음챙김 워크샵 캐피탈원이 마음챙김을 도입하게된 계기는 HR 챔피언이었던 엠마 외드로퍼의 건의로 시작되었다. 엠마는 개인적인 이유로 외부에서 진행했던 8주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MBSR;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삶 속에서 정기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마음챙김 명상의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적인 삶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HR 전문가로서 조직 측면에서도 마음챙김 프렉티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새로운 제도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필요성을 설득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엠마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HR 리더십팀을 설득하여 승인을 받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마음챙김을 지도하는 명상전문가와 직업심리학자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HR 리더십팀 설득을 위한 미팅을 마련한 것이다. 미팅에서 마음챙김 개념, 마음챙김이 회사에 주는 이점 그리고 기존 캐피탈원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는지도 설명을 하고 난 후, 월 2시간 마음챙김 워크샵 개최 승인을 받아낸다. 워크샵은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을 했다. 워크샵이 진행되면서 점차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하였고, 영국 본사직원 1천명중 350여명이 참여 하게 된다. 구성원들이 마음챙김을 처음 접하기 때문에 워크샵 내용도 직원들이 편안하게 참여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상호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2시간 워크샵 프로그램은 크게 설명 부분과 실습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설명은 마음챙김 역사 소개, 마음챙김 개념의 올바른 이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결과 소개, 그리고 구글 등 타사 사례와 더불어 마음챙김의 이점을 소개하였다. 실습으로는 마음챙김 먹기, 바디스캔, 호흡 마음챙김 그리고 소리 마음챙김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워크샵 교재는 참가자의 실습을 친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글보다는 그림이나 만화 등 직관적 형태로 작성하여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워크샵 이후에도 스스로 명상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명상 녹음 파일을 CD와 드롭박스 파일로 제공하는 등 세세하게 배려를 하면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21.04.29
[HR Insight] 2019년 1월호 - Capital One, 마음챙김을 기업문화로 정착

[HR Insight] 2018년 10월호 - One for me, One for you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 : One for me, One for you 미국의 심리학자 반 보벤(Van Boven)과 길로비치(Gilovich)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행복한 사람들은 공연이나 여행과 같이 ‘경험이나 체험을 사기 위한 지출’을 많이 하고 불행한 이들은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같은 ‘물질을 소유하기 위한 지출’이 많다고 한다. 경험을 사는 것이 물건을 사는 것보다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연결감이 커지고, 자연스럽게 행복지수는 올라가게 된다. 무언가를 구매 하더라도 혼자 사용하기 위해 구매할 때보다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할 때, 사람들은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호모사피엔스인 인간의 행복 등불은 훨씬 더 자주 켜지고 더 밝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타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 마음챙김 명상은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의도적인 주의력 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과 의식의 공간에서 긍정적 연결감을 가질 수 있는 힘을 준다. 들숨과 날숨, 한 호흡만으로도 일상에서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타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주의를 더 많이 준다. 열린 마음으로 타인과 긍정적인 소통을 많이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이러한 행복은 매 순간, 일상의 삶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시간은 호흡을 하며 나와 다른 사람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이를 유지하면서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훈련을 하겠다. 편안하게 호흡을 한다. 그리고 먼저 숨을 들이쉴 때마다 자신에게 따스함과 친절함이 들어오는 것을 상상하면서 들이마셔본다. 따스함과 친절함의 느낌이 숨을 들이쉴 때마다 편안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수용한다. 이제 마음속으로 여러분이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한 사람을 떠올려 본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마다 그 사람을 상상하면서 따스함과 친절함을 보낸다. 미소를 지으면서 그 사람에게 따스하고 친절하게 날숨을 보낸다. 숨을 내쉴 때마다 따스함과 친절함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느낌을 음미하면서 바라본다. 잠시 따스함과 친절함을 느끼면서 날숨을 바라본다. 이제, 들숨과 날숨 모두에 주의를 둔다. 미소를 지으며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의 감각을 음미해본다. 자신을 위해 숨을 들이쉬고, 상대방을 위해 숨을 내쉰다. 자신을 위해 들이쉬고, 상대방을 위해 내쉬고. 들숨은 나를 위해서, 날숨은 상대를 위해서. 하나는 나를 위해서, 하나는 상대를 위해서. One for me, One for you~ 호흡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이 온전하고, 순수하고, 행복한 순간이다. 그냥 느껴본다. 주의의 대상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행복한 삶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 대니얼 골먼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와 크리스틴 네프 박사가 개발 한 MSC(Mindful Self Compassion) 프로그램 핵심 명상 중 하나인 ‘연민 주고 받기’를 참조하였음

2021.04.29
[HR Insight] 2018년 10월호 - One for me, One for you

[번역서]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저자 : 라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질리안 쿠츠 / 역자 : 안희영, 김병전 일을 잘하고 싶다면, 1초면 충분하다! 당신은 일터나 직장에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인가? 아니면 늘 업무에 쫓기며 핀잔을 듣는 편인가?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하루 8시간은 일을 할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업무시간 동안, 누군가는 탁월한 성과를 내며 일처리도 빠르지만 누군가는 일 속에 파묻혀 허우적대며 버거워한다. 그렇다면 일을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는 마음챙김 기술을 일상의 업무에 응용하여, 일을 잘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명쾌하며 실용적인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One Second Ahead(1초를 앞서다)’이다. 일분일초를 앞서려고 다투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꽤나 매력적으로 들리는 제목이다. 이를 우리말 제목으로 풀며 ‘1초의 여유’라고 한 까닭은 1초라도 앞서려고 무한질주하는 현대사회에서 순간의 여유가 주는 유익함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음챙김을 통해 내면의 성급함과 들뜸을 알아차리고 1초라도 멈출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결국 1초를 앞서기 위해서는 1초의 여유를 허락하는 넉넉함이 필요하다. 마음챙김은 우리가 1초의 여유를 갖게 하는 검증된 실천 방법인 동시에 그러한 존재의 방식이다. 1초가 중요하다. 우리가 오늘날 ‘비즈니스의 속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큼 중요하다. 그것은 얼마나 빠른가? 월스트리트에서는 밀리세컨드(1/1,000초)의 가치가 200억 달러나 된다고 추산한다. 인지적 관점에서 1초 앞서는 것은 효율성과 생산성 부분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보장한다. 그것은 일의 방해 요소들을 골라낸 뒤, 정신적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제하기는 힘들지만, 1초의 여유를 통해 지혜롭고 사려 깊은 반응을 선택할 수는 있는 것이다. ▶️ Book 자세히 보기

2021.04.29
[번역서]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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