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사관리] 2020년 12월호 - 구성원들의 정신건강관리 '마음챙김'

2021.04.29
[월간인사관리] 2020년 12월호 - 구성원들의 정신건강관리 '마음챙김'


구성원들의 정신건강관리 '마음챙김'



“여행도 자제하고, 친구들 만나기도 어려워진 with 코로나 일상, 여러분의 마음 건강은 어떠신가요? 답답함과 무기력감, 불안감이 쌓이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다면, 이제 밖으로 향한 주의를 나 자신에게 돌려와 자기를 돌볼 때입니다. 현재 경험을 좋다 싫다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마음챙김(mindfulness)은 지친 나에게 주는 최고의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중략)


위 내용은 한국에 진출한 한 외국계 기업의 요청으로 최근 줌을 통한 온라인 마음챙김 명상 교육을 진행했을 때 해당 기업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메세지 중 일부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셀프케어 위크(Self-Care Week)를 지정하고 일주일간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 답답함과 무기력감, 우울함 등을 느끼기 쉬운 ´º³ë¸Ö 시대,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임직원들은 1주일간 글로벌 프로그램 공통 프로그램과 더불어 마음챙김, 요가, 명상, 멘탈력 강화, 회복탄력성 등 국가별로 개설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셀프케어 위크 중 자신을 돌보기 위해 1일 휴가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사무실 혹은 집 등 현재 구성원들이 있는 곳에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참여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마음챙김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제안된 점이다. 코로나 블루 대처 수단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왜 추천할까? 마음챙김에 대한 역사와 과학적 근거 그리고 기업들의 마음챙김 활용 사례를 살펴보면 그 이유가 아주 명료해진다.



새로운 삶의 방식 ‘마음챙김’

미국 시사주간지 <<TIME>>지는 2014년 2월 3일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이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보도했다. “스트레스 받는 멀티 태스킹 문화에서 집중력을 찾는 과학”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이 기사는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느라 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이 마음챙김을 통해 집중력과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조직의 생산성과 개인의 웰빙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와 방법을 제시했다. 

서양에서 마음챙김은 이미 오래전에 사회트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우리나라 또한 최근 마음챙김이 일상의 삶속으로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 서울대소비트랜드분석센터에서 매년 발간하는 ‘트랜드 2021’ 책자에서 내부 조직구성원의 마음챙김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임직원의 정신건강과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우울증∙화병∙불면증∙만성피로 등과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인한 ‘프리젠티즘(presenteeism)’과 ‘앱선티즘(apsenteeism)’에 대처하기 위해서 마음챙김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심리상태가 건강하지 않으면 의욕이 저하되고 공격성이 높아져서 조직내 갈등이 심화되므로 다양한 방식의 심리 터치를 강화해야하는 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성경영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마음챙김을 통해 정서지능을 개발함으로써 구성원의 웰빙과 회사의 생선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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