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DGB금융그룹은 은행장 선발이 왜 2년이나 걸렸을까] 1화 - 은행권 최초 CEO 승계 프로그램 도입한 이유는?

2022.03.28
[원티드-DGB금융그룹은 은행장 선발이 왜 2년이나 걸렸을까] 1화 - 은행권 최초 CEO 승계 프로그램 도입한 이유는?

원티드 - DGB금융그룹은 은행장 선발이 왜 2년이나 걸렸을까

1화 - 은행권 최초 CEO 승계 프로그램 도입한 이유는?




·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을 향해 순항 중이던 DGB대구은행으로서는 사상 초유의 은행장 공백 사태에 적잖이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 “공정한 인사와 성과 보상, 폐쇄적 조직문화 탈피, 불행위 근절과 지속가능협의회 설치 등으로 모범적인 지배구조와 경영문화를 갖춘 금융그룹을 만들어 보자”

· “DGB CEO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연이나 지연에 의한 파벌문화와 권위적·보수적 기업문화를 근절하고, 조직 미래에 장애가 되는 구시대적 요소들도 과감히 개혁하겠다





우리나라 최초 지방은행, 최근 수도권 공략에도 가속도

DGB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은행이다. 지역 자본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대구지역 상공업계의 노력이 합작해 일궈낸 대한민국 금융사의 역사적 사건이었다. 당초 설립 취지에 걸맞게 DGB대구은행은 지난 50여 년 동안 지역 금융과 경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 밀착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장학, 체육진흥, 환경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DGB동행봉사단(2002년)과 DGB사회공헌재단(2011년)을 설립하여 종합 사회공헌의 산실로 우뚝 섰다. 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에 안주하지 않고 2008년 동남권 DGB 금융벨트 확장전략에 따라 같은 해 11월 서부산지점을 신설했으며, 이듬해 2월에는 동남권 최초의 지역본부인 동남본부를 설치하는 등 부산 및 울산, 경남 핵심지역에 점포를 개설해 나갔다. 2015년부터는 경기지역에도 진출했다. 그해 3 금융위원회가 서울, 인천 등으로만 한정했던 지방은행의 영업 구역 제한을 해제한 따른 것이다. 이렇게 되면서 반월공단지점(2015 7), 화성지점(2016 11), 평택지점(2017 7) 등이 잇달아 개점했다. 2019년에는 수도권영업혁신본부 신설하고 수도권 론센터를 개설하는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김병전 무진어소시에이츠 대표 / 박민우 원티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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