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명상과 서울시 노동권익센터가 함께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마음챙김 명상 프로젝트 >
지난 8월 6일 화요일 전태일기념관에 위치한 서울시노동권익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내적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하루명상과 서울시 노동권익센터 담당자들이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수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답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내 나라, 내 고향, 가족의 품을 떠나 타국에 가게 되면 불안감, 외로움도 커지고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차별때문에 힘들 때가 많죠~
이에, 서울시 노동권익센터와 국내 최대 무료명상 플랫폼인 '하루명상'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 관련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무료 하루명상앱과 노동권익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타국 생활에서 겪는 문화적 충격, 편견,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명상 콘텐츠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될 예정이며, 과학기반 마음챙김 명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춘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을 돕기 위한 음악 콘텐츠도 함께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콘텐츠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하루명상은 올바른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