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시계에서 정오에 해당하는 중년기,

사회와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오느라

정작 나를 위한 것은 없다는 생각에

허무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칼 융이 말한 '중년의 위기'를

치유와 자기실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중년기 심리와 영성> 임경수 계명대학교 교수님의 강의에서 들어봅니다.

"중년의 위기란, 일종의 자기치유 과정이며 건강한 마음이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하는 시도이다."

- 칼 구스타프 융

(강사) 임경수. 계명대학교 인문국제대학교수.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장 역임.

시카고 신학대학 박사, 시카고 칼 융 연구소에서 심리학 공부

저서 『인생의 봄과 가을: 중년의 심리이해와 분석』, 『호모 렐리기오수스』 외 다수

(일시) 3월 11일(토) 오후 8시-9시(1시간)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3528716775

회의 ID: 835 2871 6775 / 암호: 0410

(주관) 무진어소시에이츠 하루명상

(문의) ykjeong@mujinassoci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