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제2회 JUST HARU가 하루명상 웰니스센터 '고싱가의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하루명상과 JustBe 홍대선원이 협력하여 기획한 이 체험형 명상 리트릿은 모집 시작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루 동안 진행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명상 김병전 대표의 안내로 시작된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마음챙김과 몸챙김(Mindfulness & Bodyfulness)'에서는:

생텀마을 김민성(하루티쳐) 대표의 몸 명상을 통해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관찰했습니다.

삼성인력개발원 명상센터 조은현(하루티쳐) 수석 강사가 진행한 명상의 기초와 차 명상 세션에서는 

바디스캔, 걷기명상, 차명상 등 다양한 명상 기법을 경험했습니다.

2부 '소리명상을 통한 쉼(Soundfulness & Being)'에서는:

SND 핸드팬 아카데미 이헌국(저스트비) 원장과 특별 게스트가 함께한 핸드팬 소리여행을 통해 

정가와 핸드팬의 독특한 하모니를 감상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핸드팬을 연주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JustBe 윤지웅 대표의 '듣는 소리명상'에서는 참가자들이 누워서 주변의 다양한 소리와 싱잉볼 등을 통해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향에 몰입했습니다.

하루명상 김병전 대표의 '내는 소리명상'에서는 좌종의 진동, 발성, 고요한 침묵, 그리고 자애 명상을 통해 명상의 깊이와 온전함을 체험했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체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하루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다가오는 제3회 JUST HARU는 2024년 11월, 홍대선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욱 깊이 있는 명상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