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저자 : 자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질리안 쿠츠 역자 : 안희영, 김병전 일을 잘하고 싶다면, 1초면 충분하다! 당신은 일터나 직장에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인가? 아니면 늘 업무에 쫓기며 핀잔을 듣는 편인가?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하루 8시간은 일을 할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업무시간 동안, 누군가는 탁월한 성과를 내며 일처리도 빠르지만 누군가는 일 속에 파묻혀 허우적대며 버거워한다. 그렇다면 일을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는 마음챙김 기술을 일상의 업무에 응용하여, 일을 잘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명쾌하며 실용적인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One Second Ahead(1초를 앞서다)’이다. 일분일초를 앞서려고 다투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꽤나 매력적으로 들리는 제목이다. 이를 우리말 제목으로 풀며 ‘1초의 여유’라고 한 까닭은 1초라도 앞서려고 무한질주하는 현대사회에서 순간의 여유가 주는 유익함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음챙김을 통해 내면의 성급함과 들뜸을 알아차리고 1초라도 멈출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결국 1초를 앞서기 위해서는 1초의 여유를 허락하는 넉넉함이 필요하다. 마음챙김은 우리가 1초의 여유를 갖게 하는 검증된 실천 방법인 동시에 그러한 존재의 방식이다. 1초가 중요하다. 우리가 오늘날 ‘비즈니스의 속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큼 중요하다. 그것은 얼마나 빠른가? 월스트리트에서는 밀리세컨드(1/1,000초)의 가치가 200억 달러나 된다고 추산한다. 인지적 관점에서 1초 앞서는 것은 효율성과 생산성 부분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보장한다. 그것은 일의 방해 요소들을 골라낸 뒤, 정신적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제하기는 힘들지만, 1초의 여유를 통해 지혜롭고 사려 깊은 반응을 선택할 수는 있는 것이다. ▶️ Book 자세히 보기
TRAINING & DEVELOPMENT 마인드풀니스를 통한 마음경영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자발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사람다움을 세우 는 인적자원개발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잠재력 즉, 본성 을 온전하게 드러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 이것은 수동적 이거나 타율적 방법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스스로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현재 2천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대니얼 핑크의 동기부여 관련 TED 강연은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잘하면 보상 을 줄게’라는 조건적 인센티브는 쉬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는 도움 이 되지만, 어려운 과제 해결에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는 근거를 과학적으로 제시했다. 고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은 ‘첫째, 스스로 하려는 자율(autonomy) 의 심리’, ‘둘째, 의미 있는 무언가를 더 잘하고 싶은 능숙 (mastery)의 욕구’, ‘셋째,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고 중요한 일을 한 다는 목적(purpose) 의식’의 3가지 특성이 있다고 한다. 이 특성의 핵심이 ‘자발적 몰입’이다. ‘자발적 몰입’은 4차 산업혁명시대 HR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나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서비스 와 제품을 만들어내는 핵심기술이 바로 자발적 몰입이며, 그것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mindfulness이다. 10년 전부터 명상을 도입한 실리콘밸리 기업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마음을 관찰(觀察)하다 보면 마음이고요해지고,마음에더미묘한것들을들을수있는 공간(空間)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直觀)이 피어나기 시 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더 현재에 집중(集 中)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여기서 관찰은 명상으로 보며, 공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 직관은 창의성, 집중은 몰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는 20대부터 매일 명상 수행을 통해서 사물의 본질과 이 치를볼수있는통찰력을얻었다고한다.그의전기를보 면 ‘명상’이 창의성과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 다. 실제로 명상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말이다. 기업 차원에서 마음챙김 기법을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약 10년 전 실리콘밸리 기업들부터다. 특히 2007년 구글의 엔지니어였던 차드 멩 탄의 SIY(Search Inside Yourself)라 는 마음챙김 기반 정서지능 개발 프로그램이 촉매제 역할 을 했다. 인텔에서도 ‘Awake@intel’이라는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페이스북, SAP, 제너럴 밀스, 어도브, 나 이키, 페이팔, 링크드인, 이베이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 이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하고 있으며, 기업문화로 확산하 고 있는 추세다. 전략컨설팅사인 맥킨지앤컴퍼니도 구성원 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컨설팅 방법론으로 마음챙김을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매일 5~10 분 정도 간단한 마음챙김 훈련만으로도 주의력과 집중력이 강화되어 안전사고나 불량률을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 : 음악을 들을 땐 음악만 들어보세요 음악의 힘은 위대합니다. 영혼을 뒤흔들고, 정서를 일깨우고,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힘 때문에 음악의 탄생과 발전은 인류의 문명과 같이 해왔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과 같이 각종 디바이스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편리하게 선택해서 듣고 있습니다. 휴식 시간에, 운전을 하면서, 식사를 할 때, 운동을 할 때, 산책을 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우리는 음악을 가까이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음악이 주는 이점을 충분히 음미하고 누리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또는 배경으로만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게 되면 주의가 분산되기 때문에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번 시간은 의도적으로 몸과 마음을 들려오는 음악에만 온전히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음악만 들을 수 있으면 진정한 휴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세를 편안하게 합니다. 먼저 심호흡을 몇 번 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음악을 듣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잠시 멈추고 음악을 듣는 일에만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내도록 합니다. 가능한 주의 깊게, 호기심 가득하게 음악을 듣도록 합니다. 들리는 음악소리의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들어보려고 노력 합니다. 2분 30초 동안 온전히 음악을 들어봅니다. 곡명은 Jumping, Sun! 귀로만 듣지 않습니다. 온몸으로 들어봅니다. 음악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 감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그 생각이나 느낌, 감정을 알아차리고 다시 음악을 듣는 일로 다시 되돌아옵니다. 음악소리 위에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놓여있다고 상상합니다.. 이 음악은 무진어소시에이츠㈜의 명상앱 ‘마음챙김’ 팀에서 작곡한 곡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 음악이 어떻게 들리고 있나요?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그리고 들을 때마다 다를 것입니다. 이 곡은 원래 기운이 없고 축 쳐질 때, 활력을 회복하고 원기를 충전해주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연주한 음악입니다. 가끔은 의도적으로 음악을 들을 땐 음악만 듣는 연습을 해보세요. 주의력을 외부의 자극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고, 능동적으로 원하는 곳에 두게 되면 최고의 휴식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 음악도 들어봅니다. 들리는 음악은 아름답지만 들리지 않는 음악은 더욱 아름답다. - 존 키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 :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으로 감정을 보아라 감성지능은 인간을 더 훌륭한 리더로 만들어준다. 대니얼 골먼은 뛰어난 리더들이 보이는 탁월한 역량의 80% 이상이 감성적인 역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결과를 오래전에 보고했다. 그 중에서도 자기조절능력은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를 구분하는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제 리더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가 본인은 물론 조직도 어렵게 하는 사례들을 지금도 많이 볼 수 있다. 감정을 인식하고자 한다면 마음보다 몸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알아낼 수 있다. 특히 몸에 주의를 기울이면 감정을 고해상도로 인식할 수 있게 되고, 감정을 느린 동작으로 생생하게 자각할 수 있게 된다. 몸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주의력 훈련은 자기조절역량을 강화시켜,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탁월한 리더십로 성장하기 위해 몸을 통해서 감정을 쉽게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을 하겠다. 최근 1주일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일 하나를 떠올려 본다. 더 오래된 일이라도 상관은 없다. 너무 강렬해서 감당하기 힘든 사건은 떠올리지 않고, 연습하기에 적당한 수준의 사례를 선택한 다음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마음속으로 그려본다. 그리고 당시의 상황이 떠오를 때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들도 자세히 살펴본다.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듯이 편안하게 몸의 변화를 바라본다.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구체적이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집중하면 그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 만약 특별한 느낌이 없으면 없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된다. 우리는 마음보다는 몸을 통해서 감정을 더 생생하게 경험한다. 훈련을 할수록 감정이 일어나고 사라져가는 변화를 느린 화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 좋은 감정이든, 싫은 감정이든 몸의 느낌부터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되고, 더 능숙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탁월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QR코드를 스캔해서 지금 바로 배워보라! 감정은 육체적 상태에 대한 느낌에 지나지 않으며, 순전히 육체적 원인을 갖고 있다. - 윌리엄 제임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 : 긍정 에너지 충전을 위한 '소확행 명상'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예측한 2018년 소비트렌드 전망 10개 중 첫 번째로 제시한 것이 ‘소확행小確幸이다. 이 단어는 원래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소개한 신조어다. 행복은 멀리 있지도 않고 거창하지도 않다는 것. 일상 속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최근의 사회 트렌드를 말한다. 행복에 대한 인식이 미래에서 지금 이순간으로, 특별함에서 평범함으로 그리고 강도에서 빈도로 변화하면서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경험적으로 확실한 행복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잠깐의 시간을 내어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긍정 에너지 충전을 위한 소확행 명상” 시간을 경험하도록 하겠다. 일상 생활이나 업무 중에 의도적으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고, 긍정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확행을 찾을 수 있는 명상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름답고 인상적인 산을 여러분의 마음에 그려본다. 실제로 가 본 적이 있거나, 아니면 평소 가고 싶은 산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본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산 정상에 있다고 상상해보라.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는 산 정상에서, 편안하게 아무런 근심 없이 앉아 있다. 얼굴에 스치는 상쾌한 바람, 팔과다리를 스치는 바람, 그리고 맑고 향기로운 산속의 바람을 온 몸으로 느껴본다.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 쉬면서 산의 맑고 향기로운 에너지가 나의 몸을 정화시켜 주는 것을 느껴보고, 숨을 내쉬면서 내 안에 있던 모든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빠져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편안해지면서 긍정에너지로 가득해지는 것을 바라본다. 업무 중 스트레스가 많고,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화가 나며, 일이 잘 안 풀릴 때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확행 명상을 추천한다. 지금 바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경험해보라 활동 중에는 고요히 있는 것을 배워야 하고, 휴식 중에는 생생히 살아 있는 것을 배워야 한다 - 인디라 간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세상의 판을 뒤집어라 저자 : 라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질리안 쿠츠 역자 : 안희영, 김병전 제니스 마투라노의 ‘마음챙김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인 명상법들을 소개하여, 누구나 자기 안의 잠재력을 실력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했다. ▶️ Book 자세히 보기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 : 업무 중 나를 깨우는 15초 마음챙김(mindfulness)이란 지금 현재의 경험에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명상의 여러 전통들 가운데 하나이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커피를 마시는 행위에서 일어나는 경험 하나하나를 놓지지 않고 알아차리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걷고 있을 때 걷는 행위에서 일어나는 경험 하나하나를 모두 놓치지 않는 것이 마음 챙김이다. 숨을 쉰다면 숨 쉬는 행위에서 일어나는 경험 하나하나를 모두 놓치지 않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그때 일어나는 감각과 느낌, 생각이라는 내적 경험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것이다. 방법은 단순하지만, 그 효과는 지난 40년 간의 과학적 연구결과로 충분히 입증되었다. 마음챙김 훈련은 의식적이고 비판단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 매우 청명하고 안정적인 주의력이 훈련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에 대한 자기 조절능력이 강화되고, 사회적 관계와 회복탄력성을 증가시켜 개인에게는 치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선사해주고, 조직에는 활력과 생산성 높은 문화를 만들어 준다. 실제 마음챙김 명상은 구성원과 조직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솔루션이다. 인본주의적이면서도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훈련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적극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챙김 훈련은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한 번에 오랜 시간을 하는 것 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매일 실천하고 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이번 글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제목은 “업무 중 나를 깨우는 15초”. 회사에서 업무 하면서 잠깐 쉴 때 고개를 들고 주변을 살펴본다. 눈에 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마음속으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며 기원해본다. 이때 슬며시 미소를 짖고, 심호흡을 하면서 말을 해보면 더 좋다. 사람에 따라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3번 하면 약15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눈에 보이는 대상이 싫어하거나 불편한 사람일 경우에는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좋아하거나 중립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먼저 해보기를 추천하고, 싫어하거나 불편한 사람일 경우에는 자신감이 생기면 한번 시도를 해본다. 미소를 짖고 15초 동안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해줄 때 나에게서 어떠한 일이 생기고 있는 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무엇이 느껴지는지 현재의 경험을 알아차리고 음미해본다. 다른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것 만으로도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깨어나면서 기쁨과 희열의 에너지로 가득해진다. 명상은 이론이 아닌 실습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다. 지금 바로 행복해지자.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훌륭하다. 내가 그토록 선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 월트 휘트먼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Mindfulness At Work 마음챙김 명상 - 행복한 최고가 되는 삶의 기술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반응을 선택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 반응에 따라 성장과 자유가 결정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불굴의 의지로 살아남았던 정신의학자인 빅토르 프랭클의 말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그 공간을 쉽게 찾도록 도와준다. 명상은 조용하고 수동적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역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충전해 준다. 일과 생활에서 행복과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방법이다. 가치를 창출하는 워라벨이다. 그리고 너무 쉽다. 마음챙김 명상은 개인의 삶은 물론 기업 경영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인본주의적이고 생산성 높은 기법이다. 본 글에서는 개인의 삶 차원, 조직의 리더 차원, 그리고 감정노동 직무를 중심으로 활용 사례와 프로그램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개인의 삶을 통해서 살펴본 명상 명상은 운동과 같다. 매일 꾸준히 하게 되면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한 마음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이나 삶에서도 큰 성과와 웰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진짜 그럴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의 사례를 통해서 명상이 현실적인 삶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인지적인 이해와 통찰도 때론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Mindfulness At Work 글로벌 기업들의 '마음챙김 혁명' 최근 국내에서도‘마음챙김’또는‘마음챙김 명상’이라는 말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회자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 소했던 개념이 이제는 의료, 상담, 코칭, 기업교육 등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도입되고 있다. HR Insight는 2회에 걸쳐 마음 챙김 명상을 다뤄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글로벌 차원에서 마음챙김 방법론의 등장 및 확산 과정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 업들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도입 트렌드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 미국 시사주간지 ≪TIME≫지의 2014년 2월 3일자 커 버스토리 제목이다. 제목 바로 밑에“스트레스 받는 멀티 태스킹 문화에서 집중력을 찾는 과학”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게 살 고 있는 현대인들이 그러한 업무의 소용돌이 속에서 힘들지 않게 집중력과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조직의 생산성과 개인의 웰빙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즉,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마 음챙김이 이제 세상 변화의 주류가 돼가고 있음을 전 세계 에 알렸다. 특히 마음챙김이 인본주의 관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비밀이라 설명하면서 사회운동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을 주목했다. 서양에서는 이제 일반인들에게 마음챙김Mindfulness이 란 곧 명상Meditation을 의미하고 있다. 기업 측면에서는 소 렌 고드헤머가 설립한‘위즈덤 2.0’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IT와 명상의 만남을 주제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시 작된 연례 컨퍼런스가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5년에는 아사아에서 최초로‘Leadership in Business & Society’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최근 국내에서도 ‘마음챙김’ 또는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말이 사회 여러분야에서 회자되고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생소했던 개념이지만 이제는 의료, 상담, 코칭, 기업교육 등에 서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도입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글로벌 차원에서 마음챙김 방법론의 등 장및확산과정을살펴보고,최근글로벌기업들의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 도입 트랜드와 시사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기업문화, 인사제도 그리고 노사 관계적 특수성 등을 고려할 때 HR 측면에서의 시사점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로 확인해보세요.
김병전 박사와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 : 폭풍우 속 구명보트와 같은 ‘마음챙김 휴식' “아무리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늘 피곤에 쩔어 있는 것 같다. 진짜 편하게 한번 쉬고 싶다?”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하고 고민하는 문제일 듯 하다. 실제 한국인들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OECD국가 중에서 1인당 연간 평균 노동시간이 2016년 기준으로 멕시코 다음으로 2위라고 한다. 고도 성장기에는 고용안정과 더불어 하는 만큼 많이 받고 승진도 빨리 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제는 다르다. 고용불안, 실적압박, 승진기회 축소, 조기퇴직 그리고 노후불안 등. 삶의 걱정과 괴로움이 더 커져가고 있다.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실행이 지금보다는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아마도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life-balance 개선에는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업간 경쟁과 직장생활의 강도가 약화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쟁터에서 또는 폭풍우를 만난 배와 같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계속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폭풍우 속에서도 최고의 휴식이 가능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 만약 당신도 늘 피곤하고 쉬어도 순 것 같지 않다면 단순히 몸이 피곤한 것이 아니라, 뇌가 지쳐있는 것이다. 뇌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구가야 아키라는 그의 저서 “최고의 휴식”에서 몸을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풀리지 않는 피로가 분명이 있다고 설명한다. 바로 ‘뇌의 피로’. 현대인의 피로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는 뇌 회로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이라고 한다. 이 부위는 뇌가 의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작동하는 기초 활동이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뇌는 쉬지를 못하고 끊임없이 공회전을 하면서 에너지를 쓴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우리의 뇌가 소비하는 전체 에너지 중 약 60~80%를 사용한다고 한다. 큰 비중이다. 뭔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피곤하고 지쳤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면 이 부위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마음챙김 명상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주요 부위 활동을 감소시키고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올바른 뇌 휴식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면서 내쉬는 숨의 숫자를 세어본다. 생각이나 소리, 감각들이 숫자 붙이기를 방해할 수도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딴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가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센다. 하루에 한번 10분 마음챙김 명상으로 최고의 휴식과 에너지를 충전해보라!!! '남에게 보이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나'에게 관심을 갖자.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장현갑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